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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진 동생을 구하려다 함께 물에 빠진 남매들이 민간구조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0일 제주해경서와 소방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50분쯤 조천읍 신흥해변 해상에서 첫째인 중학생 A양을 비롯한 남매 ...
인천의 ‘도심속 피서’인 2025년 제6회 송도해변축제가 지난 9일 송도달빛공원 일대에서 개막했다. 인공 백사장과 물놀이장, 각종 문화 공연 등이 어우러진 이번 송도해변축제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처음으로 ...
역사상 최초로 한국계 인물이 미국 화폐에 등장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계 여성 장애인 인권운동가 스테이시 박 밀번(Stacey Park Milburn·1987∼2020)의 모습이 새겨진 25센트 동전(쿼터)이 ...
맨발의 사나이로 유명한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씨(56)가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과 중국세계일대일로 공소연맹 문화부 초정을 받아 중국을 방문 중인 조씨는 10일 ...
10일 오후 2시12분께 양주 장흥면 삼상리 일영유원지 모 식당 앞 개천에서 물놀이 하던 중학생(15)이 물살에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 인원 27명을 투입해 하류 등에 대한 ...
밤나무의 꽃말은 ‘공평’이다. 밤나무는 접목으로 번식한다. 대목은 열매(씨밤)를 심어 그중 우량한 것들을 골라 묘로 양성하며 접수는 기존의 밤나무 품종 중 형질이 좋은 품종에서 나온 일년생 가지를 3월경 잘라 저온저장해 ...
경기 시작전 심판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일 과천시민체육회관에서 열린 ‘제20회 과천 토리배 전국 3X3 농구대회' 고등부 매그내릭과 백구포도의 8강 경기에서 매그내릭 선수가 레이업 슛을 올려넣고 있다. 10일 ...
파주시가 남북 분단 이후 최초로 남과 북을 가로질러 달리는 마라톤대회 개최를 추진한다. 최근 정부의 대북화해책으로 지자체 차원의 남북화합을 위한 행보여서 성사여부가 주목된다. 10일 시에 따르면 김경일 시장은 지난 8일 ...
건설현장 내 잇따르는 인명 사고에 정부가 ‘전국 건설현장 불시 점검’을 예고하면서 경기도와 31개 시·군에 비상이 걸렸다. 점검부터 적발 현장 제재까지 모든 과정에 지자체가 참여하기 때문인데, 일선 시·군들은 점검 대상 ...
화성 전곡항에서 제부도를 연결하는 ‘서해랑 케이블카’가 운행 중 멈춰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9분께 한 행인으로부터 “케이블카가 정지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
올림픽체조경기장(KSPO돔)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 콘서트 관객들이 대피하고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한국체육산업개발에 KSPO돔에 폭발물을 ...
사단법인 나우어스공동체가 다인병원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구성원 대상의 진료 서비스 혜택 및 상호 협력을 위한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단법인 나우어스공동체 구성원을 위한 건강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