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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화요일, 춘천은 음악의 도시가 된다. ‘2025 화요명화극장’이 12일 막을 올렸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는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메가박스 석사점에서 이어진다. 올해 상영작은 ‘스코어: 영화음악의 모든 것’, ‘바그다드 카페’, ‘아비정전’, ‘시네마천국’,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원스’ 등 6편이다. ◇영화 ‘스코어 ...
속보=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국장급인 '3급' 직위에 대한 인사 (본보 지난해 11월20일자 3면 등 보도)를 처음으로 단행한다. 인사권 독립 후 첫 3급 직위 신설과 운영으로, 그동안 형식에 그쳤던 인사권 독립이 실질적으로 강화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가금류는 체온 조절 능력이 낮아 더위에 취약하기 때문에 폐사 뿐 아니라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사료 섭취량 감소와 체중 미달 등으로 정상 출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소비자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정위는 강원지역 현안을 7대 공약 및 15대 추진과제로 정리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사안과 현장 연설, 강원자치도 및 시· 군 건의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우리동네 공약'이라는 이름으로 226개 시·군·구가 제시한 사업도 일부 국정운영계획이 반영될 전망이다.
◇강원FC 선수들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K리그 시즌 홈 개막전에서 춘천시민들의 응원 속에 경기를 치르고 있다. 강원일보DB. 내년 시즌부터 춘천에서 강원FC 홈경기를 볼 수 없게 됐다. 강원FC는 12일 2026년 홈경기 개최지 공모의 최종 마감 결과 강릉시가 단독 신청함에 따라 내년도 K리그 및 코리아컵 전 경기를 강릉에서 개최 ...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가장 먼저 안철수 후보가 지난달 31일 춘천을 찾아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를 비롯해 '접경지역 군사규제 완화', '신산업 유치'를 강조했다. 지난 2일 춘천과 원주에서 당원을 만난 김문수 후보는 '군사·환경 규제 완화'와 함께 '도로, 철도, 수소산업, 바이오산업, 의료, 관광 분야 지원'을 약속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해 영랑호 맨발황톳길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청초호유원지 맨발걷기길 조성으로 속초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맨발걷기 명소이자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소방청은 지난 9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 수변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남성이 가평 집중호우로 인한 마지막 실종자로 확인됨에 따라 지난달 20일부터 이어온 수색 활동을 지난 11일 공식 종료했다. 가온은 지난달 24일 오전 9시33분께 가평군 상면 덕현리 덕현교 하단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해당 남성은 마일리 캠핑장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
김병지 대표 춘천시민 폄훼 사과 없이 무대응 춘천시 홈경기장 공모 접수 안 해 구단 운영, 경기력 위한 100억 투자 의미 퇴색 ◇강원FC의 2025 시즌 홈 개막전 열린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춘천】 춘천시와 강원FC의 동행이 김병지 대표이사의 시민 폄훼 논란 속에 결국 끝을 맺었다. 춘천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평창, 강릉 경기장 사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