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머뭄’은 공방, 카페, 서점, 갤러리 등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민간문화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각 공간은 고유의 특성을 살려 자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편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12일 광명경찰서는 여자화장실에 몰래 숨어들어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을 촬영하려 한 혐의 (성적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죄)로 A씨를 붙잡아 조사.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 50분쯤 여성의 신체를 촬영할 목적으로 광명시 한 건물의 여자화장실에 몰래 침입한 혐의.

1주년을 맞이한 파주 '도라산 셔틀열차 연계관광'이 하루 최대 200명까지 허용되는 방문객 수를 모두 채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도라산 셔틀열차 연계관광'은 도라산역을 열차로 방문하는 유일한 정기 노선으로, 임진강역에서 ...

●···경찰이 광명~서울 고속도로 사고와 관련, 본격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 12일 경기남부경찰청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장 사고 수사전담팀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미얀마 근로자 감전 사고와 관련,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하청업체 LT 삼보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이날 경찰은 인천 송도의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비롯해 서울 강남에 ...

시흥시의회 이봉관 자치행정위원장이 '2025년 시흥시 상인대학' 3기 수료생 대표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2일 시 상인대학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23년부터 3개 기수로 운영됐다. 이 위원장은 운영 ...

이후 신규 도입을 요청하는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와 다양한 연구용역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시는 신둔·마장 지역에 똑버스를 새롭게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으로 신둔에는 3대, 마장에는 5대가 배치되며, 각 지역 내에서만 운행된다.

하남시가 미사북측지구에서 잠실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 '9302-1번' 노선을 신설해 오는 18일부터 운행한다. 이번에 신설한 '9302-1번'은 기존 '9302번' 노선의 일부 구간을 분리해 만든 것으로, BRT차고지-미사역-구산성당-올림픽대로-잠실역을 잇는다.

12일 인천 특수교사 사망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공수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조사위는 결과 보고서 채택 뒤 시교육청에 지난달까지 요약본을, 이달까지 전문을 공개하라고 의결했지만 시교육청은 아무런 공지 없이 현재까지 요약본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

광명시가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임시 통학로를 정비한다. 12일 시는 광명초 인근 광명제4·5R구역 재개발 공사로 정비되지 않은 먼 길을 돌아서 통학해야 하는 학생들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

12일 과천경찰서는 해외에서 운영 중인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수천 명의 회원을 모집해 수백억 원에 달하는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 (도박 공간 개설)로 A씨 (20대) 등 7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

12일 시는 지난 8일 종료된 초등 원어민 영어캠프 (북부권) 만족도 조사 (익명 방식)에서 참여 학생 전원이 모든 항목에서 매우 만족 (5점)으로 답변한 데다, 학부모들 역시 겨울캠프 추진을 요청하며 적극 만족감을 표하는 ...

다올 김민주 대표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보며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중요성과 힘을 실감했다”고 밝혔다.